반응형 내 곁에 심리학13 번아웃과 삶의 균형_개미와 배짱이 며칠전 엄마가 일어나다 주저 앉으며 응급실을 가고 이후 여러 검사를 거쳐서 입원...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검사와 의사 얼굴은 잠시 보고... 치료를 받으며 입원중이다.이런 일이 처음이라 언니와 내가 번갈아가면서 간병을 하다 간병인을 고용하였다. 일주일도 안되는 시간이었는데 밀린 일들이 쌓여 있고 언니가 간병을 하는 동안 남들은 휴가, 피서를 말하는 이 시기에 난 그 일들을 하느라 꼼짝도 할 수 없었다. 그러면서 개미와 배짱이가 문뜩 떠올랐다. 2전전의 나는 번아웃을 겪으며 모든 일을 내려놓고 "쉼"을 하고 있었는데 다시 일을 조금씩 시작하는요즘이다. 그런데 잠깐 멈추었다고 다시 이렇게 꼼짝 못하게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일만 하는 개미가 먼저 떠올랐고 그 다음에 배짱이가 떠올랐다. 이번에는 .. 2024. 8. 4.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